"오픈AI, 챗GPT 성인 모드 무기한 보류"
||2026.03.27
||2026.03.27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오픈AI가 챗GPT 성인 모드 개발을 중단했다고 테크크런치가 파이낸셜타임스를 인용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픈AI는 챗GPT에 '성인 모드'를 도입하려던 계획을 무기한 보류했다. 샘 알트먼 오픈AI CEO가 지난해 10월 성인 모드를 언급한 이후, 내부 반발과 외부 비판이 거세지며 논란이 확산됐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오픈AI 자문위원회 회의에서 성인 모드가 '섹시한 자살 코치'가 될 수 있다는 경고까지 나왔다.
결국, 성인 모드 출시가 여러 차례 연기된 끝에, 현재는 공식적인 일정조차 없는 상태다. 오픈AI 대변인은 테크크런치의 논평 요청에 대해 "추가로 언급할 사항이 없다" 말했다.
이같은 행보는 오픈AI가 최근 일주일 사이 여러 프로젝트를 정리하는 흐름과 맞물린다. 챗GPT 인스턴트 체크아웃 기능, AI 영상 생성기 소라(Sora)도 잇따라 중단됐다. 일각에서 소라는 지난해 출시 이후 AI 생성물 질적 저하를 초래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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