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짜 M3라고?” 베일 벗은 BMW iM3 유출 사진, 디자인이 예사롭지 않다
||2026.03.26
||2026.03.26
BMW 고성능의 상징, M3가 내연기관의 시대를 넘어 전기차로의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했다.
최근 해외 자동차 커뮤니티인 비머포스트(Bimmer Post)를 통해 2027년형 BMW M3 EV(가칭 iM3)의 양산형 유출 이미지가 전격 공개되면서, 기존 팬들 사이에서 디자인에 대한 갑론을박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 "상상과 다르네" 노이어 클라세 입은 M3의 쌩얼
유출된 사진 속 M3 EV는 BMW의 차세대 디자인 언어인 '노이어 클라세(Neue Klasse)'를 기반으로 한다. 기존의 거대한 수직형 키드니 그릴 대신, 전면을 가로지르는 얇고 날렵한 그릴 디자인을 채택했다.
여기에 M 모델 특유의 터프한 와이드 휀더와 공격적인 범퍼 형상, 그리고 보닛 중앙의 공기 배출구가 더해져 미래지향적이면서도 흉폭한 인상을 완성했다.
| 800마력 쿼드 모터, "소리까지 흉내 낸다"
디자인만큼이나 놀라운 것은 성능이다. BMW M 부문 최초로 쿼드 모터 시스템을 탑재, 네 바퀴를 독립적으로 정밀 제어하며 합산 출력 약 800마력의 괴력을 뿜어낸다.
특히 전기차 특유의 정적을 깨기 위해 과거 M3의 전설적인 V8, V10 엔진 소리를 재현하는 '어쿠스틱 코스프레' 기능을 탑재해 감성적인 만족도까지 챙길 예정이다. 100kWh급 배터리는 서킷 주행에서도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한다.
| "정통파는 안심" 내연기관 M3도 함께 산다
디자인 유출에 놀란 팬들을 안심시킬 소식도 있다. BMW는 전기차 버전인 iM3와 별개로, 기존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한 내연기관 M3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형태로 병행 판매할 계획이다.
혁신적인 전기차의 퍼포먼스를 원하는 층과 전통적인 기계적 질감을 선호하는 층 모두를 포섭하겠다는 BMW의 영리한 전략이다.
유출된 외형은 이미 양산 준비를 거의 마친 수준으로 보이며, 올해 하반기 공식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정식 공개될 예정이다.
과연 파격적인 '쌩얼'을 드러낸 전기 M3가 전 세계 마니아들의 우려를 찬사로 바꿀 수 있을지, 전설의 새로운 장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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