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비소 운영도 AI로 최적화…자동 응답 시스템 구축
||2026.03.26
||2026.03.26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소프트웨어 개발자 케다샤 커(Kedasha Kerr)가 업무 중 전화 응대가 어려운 정비소를 위해 실시간 데이터 참조와 음성 합성 기술을 결합한 AI 리셉션 시스템 액슬(Axle)을 구축했다.
25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커는 고급차 정비소를 운영하는 친오빠가 정비 작업 중 전화를 받지 못해 매주 수백건의 통화를 놓치고 월 수천달러의 기회손실을 입는 상황을 해결하고자 개발에 착수했다. 이 시스템은 단순한 챗봇 기능을 넘어 영업시간, 수리 비용, 보증 내용 등 실제 지식 베이스에 근거한 정확한 정보를 답변하는 데 특화되었다.
기술적으로는 검색증강생성(RAG) 방식을 채택해 AI가 임의로 답변을 추측하는 문제를 방지했다. 몽고DB 아틀라스에 정비소의 서비스 및 가격 정보를 저장하고, 앤트로픽의 클로드 소네트 모델을 활용해 지식 베이스 내 정보로만 응답하도록 설계했다. 음성 구현에는 바피(Vapi), 딥그램(Deepgram), 일레븐랩스(ElevenLabs) 등 최신 AI 도구를 조합해 자연스러운 대화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음성 인터페이스의 특성을 고려해 마크다운 기법을 배제하고 금액 단위를 구어체로 변환하는 등 세밀한 프롬프트 조정을 거쳤다. AI가 답변하기 어려운 질문이 들어올 경우에는 억측하지 않고 고객의 이름과 연락처를 받아 담당자에게 인계하는 콜백 기능을 핵심 핵심 기능을 배치해 업무 연속성을 확보했다.
커는 이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주요 질문 패턴과 통화 집중 시간대를 분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에는 캘린더 연동을 통한 실시간 예약 기능과 SMS 알림 시스템을 추가하고, 클라우드 서비스인 레일웨이(Railway)를 통해 보안을 강화한 상용화 버전을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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