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美 클래리티법 개정안 또 반대…논쟁 어디까지?
||2026.03.26
||2026.03.26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클래리티(CLARITY) 법안 개정안에 포함된 스테이블코인 수익 제한 조항에 대해 재차 반대 입장을 밝혔다.
2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블록크립토가 인용한 펀치볼 뉴스 보도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이번 주 초 은행권 우려를 반영한 클래리티법 개정안에 동의하기 어렵다는 뜻을 미 상원에 전달했다.
앞서 공개된 개정안에는 암호화폐 거래소가 스테이블코인 잔액에 대한 보상을 지급하지 못하도록 하고, 거래 규모 데이터 접근도 제한해 보상 산정까지 어렵게 만드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은행권은 스테이블코인 보유자에게 수익을 제공할 경우 예금이 전통 금융기관에서 빠져나갈 수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반면 암호화폐 업계는 스테이블코인 수익 허용이 이용자의 금융 선택권을 넓히고, 은행을 포함한 금융기관에도 새로운 수익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주장해 왔다. 백악관 역시 양측 간 절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여러 차례 비공개 회담을 진행했지만, 아직 뚜렷한 해법은 도출되지 않은 상태다. 코인베이스는 2025년 스테이블코인 관련 수익으로 13억50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번 규제가 통과될 경우 핵심 수익원이 위축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클래리티법 통과를 위한 논의는 계속 진행 중인 가운데, 법안 처리 과정에서 실질적인 진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결국 초당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Bipartisan compromise is necessary for the Clarity Act to pass. We’re working around the clock to ensure stablecoin rewards are protected and to prevent deposit flight from community banks.
— Senator Cynthia Lummis (@SenLummis) March 25, 2026
America’s financial future is at stake now— we can’t wait until 2030 for another chance.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