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 20km/L에 2,500만 원?" 2026 기아 스토닉 공개... 셀토스 산 아빠들 ‘의문의 1패’
||2026.03.26
||2026.03.26
기아가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26년형 스토닉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 연식변경 모델은 1.0 가솔린 터보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전면에 내세우며 리터당 20km를 상회하는 압도적인 연비와 2,500만 원대의 공격적인 가격표를 제시했다.
업계 보도에 따르면 신형 스토닉은 최신 디지털 사양과 강화된 ADAS 기술을 탑재하며 소형 SUV 시장의 실속파 강자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가솔린인데 20km/L... 경차보다 연비 좋은 SUV
핵심 파워트레인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시스템이 적용된 1.0리터 T-GDi 엔진이다. 가속 시 모터가 힘을 보태고 감속 시 에너지를 회수하는 방식으로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 부럽지 않은 효율을 자랑한다.
이는 국내 경차인 캐스퍼나 레이의 복합 연비를 가볍게 뛰어넘는 수치로, 유류비 절감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실속파 아빠들에게 소형 SUV가 보여줄 수 있는 최상의 경제적 대안을 제시한다.
| 10.25인치 화면 넣고 2,500만 원? 셀토스 위협하는 가성비
실내 구성은 소형차라는 급을 잊게 만든다. 10.25인치 대화면 내비게이션을 통해 무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완벽 지원하며, 전방 충돌 방지 보조와 차로 유지 보조 등 기아의 최신 ADAS 기능을 기본화했다.
유럽 현지 가격 기준 약 2,500만 원대부터 시작하는 포지셔닝은 국내 베스트셀러인 셀토스 상위 트림 대비 약 500만 원 이상 저렴해, 가격 대비 성능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정확히 저격했다.
| 유럽만 파는 '그림의 떡'... 국내 재출시 요구 빗발
스토닉의 뛰어난 상품성에도 불구하고 국내 출시 계획이 없다는 점은 예비 오너들에게 가장 큰 아쉬움이다.기아는 국내에서 셀토스와 니로로 이어지는 수익성 높은 라인업을 보호하기 위해 스토닉의 국내 판매를 철저히 배제하고 있다.
캐스퍼보다는 넓고 셀토스보다는 경제적인 모델을 찾는 아빠들 사이에서 "왜 좋은 차는 늘 유럽에만 파느냐"는 역차별 논란과 함께 재출시 요청이 거세지는 이유다.
가격: 약 2,500만 원~2,900만 원 (유럽 현지 가격 기준)
출시일: 2026년 1월 유럽 판매 개시 (국내 출시 계획 없음)
핵심 스펙: 1.0 T-GDi MHEV 탑재, 10.25인치 화면, 연비 20km/L급
에디터 한 줄 평: 연비와 가격을 다 잡은 스토닉을 보고 있자니, 국내용 셀토스의 비싼 몸값이 유독 도드라져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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