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애플뮤직 지원 모델 확대…카플레이 공백 메울까?
||2026.03.26
||2026.03.26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제너럴모터스(GM)가 차량 내 애플뮤직 앱 지원 범위를 확대하며 일부 뷰익과 GMC 모델에서도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25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GM은 지난해 12월 캐딜락과 쉐보레 일부 차량에 애플뮤직 전용 앱을 도입한 데 이어 이번에는 뷰익과 GMC 차량으로 지원 대상을 넓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6년형 뷰익 엔클레이브와 엔비전, 2025~2026년형 GMC 아카디아, 캐니언, 시에라 EV, 터레인, 유콘 및 유콘 XL, 2026년형 허머 EV SUV와 픽업 등이 새롭게 포함됐다.
이번 확대에 따라 해당 차량에서는 애플뮤직 앱이 자동으로 표시되기 시작하며, GM은 이를 통해 현재 도로 위에서 애플뮤직을 이용할 수 있는 차량이 약 120만 대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또한 애플뮤직을 포함한 오디오 스트리밍 앱은 신규 GM 차량에서 온스타 베이식스(OnStar Basics) 서비스를 통해 최대 8년 동안 제공된다.
이 같은 조치는 GM의 차량 소프트웨어 전략 변화와도 맞물려 있다. 앞서 GM은 향후 전기차에서 애플 카플레이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최근에는 더 많은 차량에서 해당 플랫폼을 점진적으로 줄여 나갈 계획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차량에 기본 탑재되는 애플뮤직 앱은 카플레이 경험의 일부를 보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애플 지도, 애플 팟캐스트, 서드파티 아이폰 앱 등 카플레이의 주요 기능 일부는 여전히 제공되지 않아 이용 경험에는 차이가 남아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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