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미주리주, XRP 공식 준비 자산 지정 추진…암호화폐 비축 선언
||2026.03.26
||2026.03.26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미주리주가 XRP를 주 정부 차원의 준비자산으로 포함하는 법안을 추진한다고 지난 2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이 전했다. 이번 법안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USDC와 함께 XRP를 전략적 비축자산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주 하원 상임위에서 통과 권고 결정을 받았다.
법안에 따르면 미주리주 재무부는 XRP를 포함한 암호화폐를 기부, 보조금, 주민 및 정부 기관으로부터 수령·보유·관리할 수 있다. 이는 전통적인 금이나 외환 보유 방식과 유사한 접근으로, XRP를 투기성 자산이 아닌 장기적 준비자산으로 편입하는 의미를 갖는다.
또한 법안은 주 정부가 USDC를 납세, 수수료, 벌금 등의 결제 수단으로 허용하는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이는 암호화폐가 단순한 투자 수단을 넘어 실제 금융 시스템에 통합되는 흐름을 보여준다.
흥미롭게도 법안 심의 과정에서 반대 의견이 전혀 나오지 않았으며, 이는 암호화폐에 대한 정책적 수용이 확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미주리주의 이번 결정은 암호화폐가 주류 경제 시스템에 점진적으로 통합되는 전환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 XRP가 정부 차원의 자산으로 인정받는 첫 사례가 될지 향후 다른 주와 국가로 확산될지 주목된다.
한편, 연방 차원에서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25년 행정명령을 통해 알트코인 비축 및 국가 비트코인 준비금을 구축하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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