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결혼식 안 가면 돈 안 내”… 축의금 문화 소신 밝혀
||2026.03.26
||2026.03.26
배우 이서진(54)이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으면 축의금을 전하지 않는다”는 소신을 밝혔다.
이서진은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 출연했다.
한 사연자가 “7년 만에 연락 온 친구가 모바일 청첩장을 보냈는데 결혼식에 갈지 축의금만 보낼지, 축의금을 얼마를 할지 고민”이라고 했다.
이에 이서진은 “7년 만에 전화해서 청첩장 보내는 친구, 나 같으면 결혼식도 안 가고 이 친구랑 연락 끊는다”며 “뭐 하러 축하해주나. 그냥 연락 끊어라. 결혼식도 안 가고”라고 답했다.
그는 “나는 (결혼식에) 안 가면 절대 돈을 안 보낸다”며 “가서 내면 냈지 안 가고 돈 보내는 건 잘못된 관습”이라고 강조했다.
이서진은 “연락도 안 하던 친구가 7년 정도 연락 없이 안 만났으면 만나서 청첩장을 주든가, 모바일로 주는 게 무슨 친구냐”며 “오랜만에 밥이라도 먹으면서 ‘나 결혼한다’고 하는 게 예의”라고 말했다.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선 축의금이 ‘10만원은 기본’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카카오페이가 송금 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한 ‘2025 머니리포트’에 따르면 축의금 평균 송금액이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10만원을 돌파했다. 이는 2019년 평균 5만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5년 만에 두 배로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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