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차관 "韓핵잠 건조, 광범위한 절차 진행중"
||2026.03.26
||2026.03.26

토머스 디나노 미국 국무부 국제 안보 담당 차관이 한국과의 핵추진잠수함 건조 합의에 대해 “광범위한 절차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디나노 차관은 25일(현지시간) 미 연방 하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우리(미국과 한국)는 꽤 광범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며 “기관 간 협력이 아주 활발하게 이뤄지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쟁부와 국무부가 공동으로 이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자신은 잠재적 핵연료와 관련된 실무를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0월 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한국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과 회담했다. 당시 이 대통령은 핵추진잠수함 건조를 제안했고 트럼프 대통령이 동의해 합의가 이뤄졌다.
또 디나노 차관은 한국 내 독자 핵무장 여론에 관한 질문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의 한반도 확장억제 우산 정책은 매우 분명하다”며 “(한국의)핵무장을 방지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안은 그 정책을 강력하게 실행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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