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루 “XRP 가격, 이미 10달러 도달했어야”…시장 저평가 강조
||2026.03.25
||2026.03.25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루는 XRP 가격이 이미 10달러에 도달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25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이는 부동산 거물 그랜트 카돈이 비트코인이 28만달러에 도달해야 한다고 발언한 후 나온 반응이다. 현재 비트코인은 7만1200달러 수준으로, 2025년 10월 최고가 12만6200달러 대비 40% 이상 하락한 상태다. 시장 참여자들은 이러한 목표가 얼마나 현실적인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비트루는 비트코인 논쟁 속에서 XRP에 주목하며, 현 가격인 1.4달러에서 10달러로 상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XRP가 10달러에 도달하려면 7배 이상 상승해야 하며, 이는 6100억달러 규모의 시가총액을 의미한다.
비트루는 과거 리플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간 법적 분쟁이 해결된 후 XRP가 급등할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미 SEC가 항소를 철회하면서 XRP는 한때 2.6달러까지 올랐으나 이후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했다.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도 XRP 10달러론이 확산되고 있다. 퍼스트 레저는 최근 "10달러 가치의 코인을 1.4달러에 팔고 있다"고 주장했고, 시장 분석가들도 XRP의 글로벌 금융 인프라 역할을 감안할 때 10달러 미만의 가격은 저평가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기관 투자 증가, 상장지수펀드(ETF) 유입,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 확산이 주요 상승 요인으로 꼽힌다.
그러나 회의론자들도 적지 않다. 일부 트레이더들은 시장이 예측대로 움직이지 않는다고 반박하며, XRP의 과거 거래 패턴과 공급 증가가 가격 상승을 제한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설령 XRP가 10달러에 도달하더라도 과거 사이클처럼 급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 결국, XRP가 10달러 목표에 도달할지는 비트코인 움직임과 기관·개인 투자자의 수요 증가에 달려 있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