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보다 92% 안전’…웨이모, 자율주행 안전성 입증
||2026.03.25
||2026.03.25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웨이모(Waymo)가 자율주행차의 안전성을 입증하는 대규모 데이터를 공개했다.
25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웨이모는 170만마일(약 273만km)의 자율주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사람 운전자보다 중상·사망 사고 발생률이 92%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장기간 축적된 인간 운전 데이터를 대체할 수 있는 수준으로 평가된다.
웨이모는 자율주행 기술이 운영되는 지역에서 전반적인 도로 안전이 개선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고 책임 여부와 관계없이 중상·사망 사고는 92%, 에어백 전개 사고는 83%, 부상 사고는 8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웨이모는 주당 약 400만마일(약 644만km)을 주행하고 있으며, 이를 시간 단위로 환산하면 약 8일마다 중상 사고 1건을 예방하는 효과에 해당한다.
의료 전문가들은 이러한 안전 기록이 공공보건 측면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 수 있다고 평가한다. 자율주행 기술이 확산될 경우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률과 부상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분석이다. 웨이모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자율주행 기술의 사회적 가치를 더욱 적극적으로 강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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