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토파이낸셜, 크로스보더 거래액 분기 3500억원 돌파
||2026.03.25
||2026.03.25
[디지털투데이 이지영 기자] 글로벌 핀테크 기업 헥토파이낸셜이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한 '크로스보더 정산' 사업에서 분기별 역대 최대 거래액을 경신하며 특정 대외 변수에 흔들리지 않는 사업 구조를 보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국내외 시장의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제화 논의와 관련해 헥토파이낸셜은 자사 크로스보더 사업이 기존 은행망과 법정화폐 기반 정산 모델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헥토파이낸셜의 2026년 1분기 기준 크로스보더 정산 거래액은 3500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는 사업 본격화 이후 매년 200% 이상의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현재 매출의 대부분은 스테이블코인이 아닌 글로벌 플랫폼의 법정화폐 결제 및 차액 정산에서 발생하고 있어 최근 논의되는 가상자산 규제 변화가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설명이다.
헥토파이낸셜은 법정화폐 중심의 사업 기반 위에 스테이블코인을 효율성 제고를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전략을 취하고 있다. 이러한 구조를 바탕으로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틱톡 등 글로벌 플랫폼이 정산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크로스보더 사업은 거래 규모 확대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되는 구조로 회사는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헥토파이낸셜이 목표로 하는 크로스보더 시장은 2035년경 최대 26조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회사는 글로벌 인프라를 기반으로 시장 확대에 대응할 계획이다.
최종원 헥토파이낸셜 대표이사는 "헥토파이낸셜의 본질은 기존 금융망과 혁신 금융 기술을 결합해 고객 비용을 낮추고 효율을 높이는 데 있다"며 "법정화폐 기반 성장을 토대로 글로벌 사업 확장을 이어가고 AI 및 스테이블코인 분야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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