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세미, 무선 충전 도입하나…자동화 시스템 개발 중
||2026.03.24
||2026.03.2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테슬라가 세미 전기 트럭의 충전 방식을 자동화하고 무선 충전 기술까지 도입할 가능성을 내비쳤다고 24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 전했다.
현재 테슬라 세미는 액체 냉각 케이블을 통해 최대 1.2메가와트의 충전 용량을 지원하지만,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운전자 개입 없이 충전을 가능하게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프란츠 폰 홀츠하우젠 테슬라 디자인 총괄은 최근 제이 레노와의 인터뷰에서 ‘자동화 충전 시스템’을 언급하며, 테슬라가 무선 충전 기술을 개발 중임을 시사했다. 그는 “차량이 패드 위에 올라가면 충전이 가능하다”며, 사이버캡에도 유사한 기술이 적용될 가능성을 암시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테슬라의 무선 충전 계획은 구체화되지 않았다.
무선 충전 기술이 적용된다면 장시간 정차 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현재 유선 충전으로 1.2메가와트의 전력을 공급할 경우 30분 만에 300마일(약 480km) 주행이 가능하지만, 무선 충전은 속도가 느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포르쉐 카이엔 EV의 무선 충전 패드는 최대 11킬로와트를 지원하며, 미국의 웨이브 차징은 최대 500킬로와트 무선 충전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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