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테라, 일반 청약 증거금 4조6851억원… 경쟁률 1913.44대 1
||2026.03.24
||2026.03.24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는 인벤테라가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인벤테라는 이달 23~24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해 경쟁률 1913.44대 1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일반투자자 배정 물량은 29만5000주로 배정됐으나 청약은 5억6446만주 이상이 몰렸다. 청약 증거금은 약 4조6851억원으로 집계됐다.
인벤테라는 앞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 밴드(1만2100~1만6600원) 상단인 1만6600원으로 결정했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1328.82대 1을 기록했다.
인벤테라는 나노구조체 플랫폼 인비니티(Invinity)를 중심으로 정밀 진단과 치료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국내 및 미국 임상을 통해 플랫폼 기술을 검증하고 있으며, 내년 나노-MRI 조영제 신약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추후에는 치료제 분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인벤테라는 라이선스 아웃(L/O)과 자체 상업화를 병행하는 사업 모델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신태현 인벤테라 대표는 “진단과 치료를 아우르는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겠다”며 “투자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글로벌 나노의약품 개발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인벤테라의 상장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 맡으며 유진투자증권이 공동 주관사를 맡는다. 상장은 다음 달 2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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