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 8기 고용안정 외부자문위원 위촉
||2026.03.24
||2026.03.24
현대자동차 노사가 8기 외부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 이번 위원회는 노사 공동 추천 형식으로 위촉됐다.
현대차 노사는 24일 울산공장 본관 동행룸에서 고용안전위원회 노사 자문위원 위촉식을 열고 8기 외부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 이날 위촉식은 최영일 현대차 국내생산담당 부사장, 이종철 현대차 노조지부장 등 노사 관계자 및 자문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대차 노사는 자동차 산업 변화에 따른 고용구조 변화와 해결 방안 등에 대한 외부 전문가 의견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아 2019년부터 외부자문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8기 외부자문위원회는 각 전문 영역에서 연구해 온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됐으며, 노사 공동 추천 형식으로 위촉됐다.
8기 위원회는 황기돈 나은내일연구원 원장, 김광식 울산시 민생노동특보, 정동관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원이 7기에서 연임됐으며, 이원희 하이에이치알 노무법인 책임 노무사, 차두원 퓨처링크 대표 등이 새로 선임됐다.
최영일 부사장은 “치열해지는 글로벌 자동차 산업 환경 속에서 생존을 위해 유례없는 변화가 필요하다”며 “노사와 자문위원들이 현장 변화를 선도한다면 회사 발전과 직원 고용안정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허인학 기자
ih.he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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