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그룹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M을 적용해 주행 거리 최대 50% 향상
● 통합 소프트웨어 플랫폼 플레오스 OS 기반의 커넥트 W 시스템 최초 탑재
● 안드로이드 인터페이스 기반 AI 지원 및 실시간 데이터 분석 기능 수행
● 전통적 도어 구조의 스탠다드와 코치 도어 방식의 프리미엄 모델 이원화 운영
● 양산 시점은 2026년 6월 예정이며 글로벌 하이엔드 전기차와 정면 승부
네오룬 컨셉
제네시스 기술력의 집약체, 플래그십 SUV GV90 공개 임박
제네시스가 브랜드의 역량을 모은 플래그십 전기 SUV GV90을 올해 말 공개한다. GV90은 주행 경험을 개선할 차세대 소프트웨어 시스템 커넥트 W를 최초로 탑재하며 럭셔리 전기차 시장의 기준을 새롭게 정립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네시스는 GV90을 포함한 총 8종의 신차를 선보이며 공격적인 제품 공세에 나설 계획을 밝혔다. GV90은 현대차그룹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M을 적용하는 첫 번째 모델이다. eM 플랫폼은 기존 E-GMP 대비 주행 효율을 개선해 대형 SUV임에도 압도적인 항속 거리를 확보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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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트 W와 플레오스 OS가 만드는 디지털 혁신
기술적 핵심인 커넥트 W는 현대차의 새로운 통합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플레오스 OS를 기반으로 작동한다. 차량 운영체제부터 인포테인먼트, 클라우드 인프라까지 하나로 연결하는 엔드 투 엔드(End-to-End) 시스템을 지향한다. 사용자는 스마트폰과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AI 지원과 실시간 데이터 분석, 최적화된 경로 계획 등 고도화된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만프레드 하러 현대차그룹 R&D 본부장은 진보된 디지털 주행 기술을 통해 차량 주변 상황을 더욱 상세하고 현실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로의 전환을 상징하는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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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도어 도입과 하이엔드 시장으로의 도약
GV90 프로토타입은 일반적인 도어 구조의 스탠다드 모델과 럭셔리함을 극대화한 코치 도어 방식의 프리미엄 모델로 운영될 예정이다. 코치 도어는 고급감을 강조하는 요소로 글로벌 명차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려는 제네시스의 전략이 반영된 부분이다.
양산 시점은 당초 계획보다 조정된 2026년 6월로 예상된다. 제네시스는 GV90을 통해 롤스로이스 스펙터, BMW i7 등 글로벌 하이엔드 전기차들과 경쟁하며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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