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 전기차 라인업 확장 가속…4월 신형 SUV 베일 벗는다
||2026.03.24
||2026.03.2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스바루가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차세대 전기차(EV)를 공개한다.
23일(이하 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s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될 신형 모델은 최고출력 420마력의 성능을 갖춘 것으로 전해졌다. 스바루 특유의 상시 사륜구동(AWD) 시스템과 루프레일도 적용될 것으로 보여, 업계에서는 이 차량이 3열 전기 SUV일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
다만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만으로는 차량의 정확한 정체를 단정하기 어렵다. 제프 월터스 스바루 최고상업책임자(COO)는 지난 2월 인터뷰에서 올해 말까지 3열 전기 SUV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이번 모델이 그 차량일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스바루의 기존 전기차 작명 흐름을 바탕으로 여러 추측도 나온다. 만약 '언차티드'가 전기 크로스트렉, '트레일시커'가 전기 아웃백에 해당하는 모델이라면, 이번 신차는 전기 어센트일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아직 공식 확인은 이뤄지지 않았으며, 스바루가 별도로 개발 중인 또 다른 미공개 전기차일 가능성도 남아 있다.
스바루의 전기차 라인업은 올해 들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솔테라는 2026년형 부분변경을 통해 주행거리와 충전 성능을 끌어올렸고, 콤팩트 SUV 언차티드와 아웃백 스타일의 트레일시커도 새롭게 공개됐다. 이번 신형 SUV까지 더해질 경우, 스바루는 단기간에 네 번째 전기차를 선보이게 된다.
신형 모델의 구체적인 사양과 정체는 오는 4월 1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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