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폴더블 아이폰 ‘크리즈’ 잡는다…화면 보호 설계 대폭 강화
||2026.03.24
||2026.03.2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 출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화면 손상과 주름 문제를 줄이기 위한 추가 보호 설계를 적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3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공급망 보고서를 인용해,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의 디스플레이를 보호하고 크리즈(crease) 가시성을 줄이기 위한 추가 설계를 도입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초기 폴더블 스마트폰들이 내부 디스플레이 손상에 취약하다는 문제가 제기돼 온 데 따른 대응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해 애플은 크리즈 문제를 해결하기 전까지 폴더블 아이폰 출시를 미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애플은 디스플레이 공급 파트너인 삼성으로부터 받은 여러 시제품을 거절한 뒤 자체 디자이너들이 개발 과정에 깊이 관여했으며, 화면 보호를 위해 힌지 메커니즘 설계에서도 협력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애플은 기기 접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내부 부품 손상을 줄이기 위한 설계 변경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 리본 케이블 손상 위험을 낮추기 위해 버튼 배치를 조정하고, 더 강한 내구성을 갖춘 내장형 화면 보호막을 적용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여기에 더해 최근 유출 정보에 따르면 초박형 유리(UTG)와 초유연 유리(UFG) 등 추가적인 디스플레이 보호 기술이 적용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최근 공개된 오포 파인드 N6가 향후 폴더블 아이폰에서 예상되는 디자인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사례로 언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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