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웰, 신체 데이터 기반 인지 플랫폼 공개
||2026.03.23
||2026.03.23
신체 데이터 기반 인지 플랫폼 개발사인 바로웰은 ‘대한스포츠의학회 제68차 춘계학술대회’에서 자사 플랫폼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앱을 통해 사용자의 신체 상태와 움직임 패턴을 데이터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인지 리포트를 제공해 준다. 이후 개인 상태에 맞춘 운동 영상 콘텐츠를 연결해 사용자 행동 변화를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용자가 스스로 신체 상태를 인지하고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콘텐츠까지 연결되는 ‘인지 중심 구조’를 구현한 점이 차별 요소로 평가된다.
현장에서는 재활의학, 가정의학, 정형외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다양한 분야 의료진과 스포츠 분야 전문인을 포함해 약 70여 명이 체험에 참여했다.
바로웰은 해당 플랫폼을 교육 및 공공 영역에 적용하는 모델을 구축 중이다. 학교 및 지자체 단위에서 활용 가능한 신체 데이터 기반 관리 체계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집단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책 활용 가능성까지 고려한 구조로, 공공 데이터 인프라로의 확장성도 주목된다.
고연화 바로웰 이사는 “신체를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인지하게 만드는 구조가 핵심”이라며 “데이터 기반 플랫폼을 통해 공공과 교육 시장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onej@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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