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대 잡는 순간 소름..." 애플 비전 프로가 만든 역대급 미친 몰입감
||2026.03.23
||2026.03.23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 아이레이싱(iRacing)이 애플 비전 프로를 전격 지원하며 시뮬레이션 레이싱 분야에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압도적인 몰입감과 사실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22일(현지시간) IT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아이레이싱은 이번 주 배포되는 비전OS 26.4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애플 비전 프로 환경에서의 레이스 시뮬레이션을 공식 지원한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엔비디아의 클라우드XR 기술을 활용한 포비에이티드 스트리밍(Foveated Streaming) 기능으로, 시선이 머무는 곳의 화질을 집중적으로 높여 더욱 효율적이고 선명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아이레이싱 개발팀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애플의 AR키트(ARKit)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가상 세계의 레이싱 시뮬레이터와 사용자의 실제 손동작, 그리고 물리적인 레이싱 휠이나 페달 등 하드웨어 장비를 정교하게 결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기술적 진보에 힘입어 유명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인 X-플래인(X-Plane) 역시 이번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애플 비전 프로와 처음 호환될 예정이다.
나아가 엔비디아는 이번 비전OS 26.4 업데이트가 단순히 게임 영역에 머물지 않고 제조, 디자인, 의료 분야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공간 컴퓨팅 경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고성능 그래픽 처리가 필요한 전문 산업 분야에서도 애플 비전 프로의 활용도가 대폭 확장됨을 시사한다.
한편, 애플은 지난주 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비전OS 26.4 RC 버전을 공개하며 최종 점검을 마쳤다. 아이레이싱의 새로운 환경을 담은 정식 버전 소프트웨어는 이번 주 수요일 중 일반 사용자들에게 배포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