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NHTSA, 테슬라 원페달 운전 안전도 "문제 없다"
||2026.03.23
||2026.03.23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테슬라 원페달 드라이빙에 대한 조사를 종료했다. 2023년 제기된 조사에서는 해당 기능이 급발진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으나, NHTSA는 결함이 아니라고 결론 내렸다. 이에 따라 테슬라는 2013년 이후 판매된 200만대 이상의 차량을 리콜할 필요가 없어졌다.
지난 21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내연기관 차량에서 전기차로 전환할 때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원페달 드라이빙이다. 마그넷과 회생제동 기술 덕분에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도 차량을 멈출 수 있지만, 익숙하지 않은 운전자에게는 적응이 필요하다. 테슬라뿐 아니라 여러 자동차 제조사가 이 기능을 채택하고 있다.
NHTSA는 테슬라의 원페달 드라이빙이 안전 문제를 유발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조사를 종료했으며, 2013년 이후 판매된 200만대 이상의 차량에 대한 리콜도 필요하지 않다고 밝혔다. 조사는 페달 오조작이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 시작됐다. 그러나 NHTSA는 몇 건의 사고만 관련성이 있으며, 차량 로그 확인 결과 운전자 입력에 따라 정상 작동했다고 결론 내렸다. 또한, 원페달 드라이빙은 테슬라만의 기능이 아니라 대부분의 전기차 제조사가 사용하는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결함이 없다는 판단에 따라 NHTSA는 차량이 완전히 정지하려면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야 한다는 보호 조치를 요구하지 않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테슬라뿐 아니라 전기차 사용자들에게도 긍정적인 신호다. 원페달 드라이빙은 인기가 높은 기능이며, 많은 차량에서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주행 기술을 유지하는 것은 소비자 선택권을 보장하는 측면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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