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26, 불편한 홈 화면은 그대로…애플은 왜 외면할까
||2026.03.23
||2026.03.23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은 사용자 경험(UX) 혁신의 상징으로 꼽히지만, 아이폰 홈 화면 관리만큼은 예외라는 지적이 나온다. iOS 26이 출시된 현재까지도 앱 이동과 정리는 여전히 불편하다는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22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앱을 정렬하는 과정에서 다른 앱이 자동으로 밀려나거나 의도치 않게 페이지가 삭제되는 등 홈 화면 편집 방식이 직관적인 UX와 거리가 멀다는 평가가 나온다.
사용자들은 앱을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옮길 때마다 자동 정렬이 개입해 원하는 배치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불만을 토로한다. 특히 iOS 26과 리퀴드 글래스(Liquid Glass)가 적용된 이후에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일부 폴더는 앱을 받아들이지 않거나, 원하는 위치에 고정되지 않는 문제도 지속되고 있다. 한 사용자는 "앱을 정리하다가 의도치 않게 페이지가 삭제됐다"며 "안드로이드처럼 자유롭게 배치할 수 없는 점이 답답하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불만은 iOS 초창기부터 꾸준히 제기됐지만, 애플은 여전히 개선하지 않고 있다. 또 다른 사용자는 "앱 관리가 이렇게 불편한데, 애플이 왜 바꾸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디자인 변화와 별개로, 사용자가 체감하는 기본적인 홈 화면 편집 경험은 여전히 개선 과제로 남아 있다. 애플이 오랜 기간 제기돼 온 불편을 외면하지 않고 실질적인 UX 개선에 나설지 주목된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