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연결로 차별화 서비스"…5G 네트워크 혁신 본격화
||2026.03.23
||2026.03.23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5G 네트워크 슬라이싱이 현실화되면서 사용자 장비 경로 선택 정책(URSP)과 소프트웨어 정의 광역 네트워크(SD-WAN)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22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기업은 비즈니스 필수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예측 가능한 전송과 단일 5G 연결을 통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등 네트워크 슬라이싱의 장점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5G 투자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잠재력을 완전히 활용하려면 URSP와 SD-WAN 설루션의 전략적 결합이 필수적이다.
네트워크 슬라이싱은 하나의 물리적 네트워크를 여러 개의 독립 가상 네트워크(Slice)로 나누어 사용하는 기술이다. 주요 장점은 물리적 케이블 없이 광역 네트워크(WAN)에서 전용 서비스 수준 협약(SLA)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 주요 통신사들이 네트워크 슬라이싱 옵션을 내놓으면서 상용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공공 안전, 리테일 등 산업 전반에 적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공공 안전 기관은 전용 5G 슬라이스를 활용해 비상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통신을 확보할 수 있다. 리테일 기업은 판매 정보 관리 시스템(POS)용 전용 리소스를 제공받아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현재 네트워크 슬라이싱은 단일 슬라이스 중심으로 제공되지만, 향후 멀티 슬라이스 지원이 필수가 될 전망이다. 병원은 원격 진료와 의료기기 전용 슬라이스를 구축해 저지연·고대역폭을 확보할 수 있다. 이를 위해 URSP는 모바일 기기의 트래픽을 최적화하고, SD-WAN은 기업 환경에서 수천 개 애플리케이션을 인식해 적절한 슬라이스로 전송하는 역할을 한다.
멀티 슬라이스 환경을 대비하려면 URSP와 SD-WAN을 모두 지원하는 설루션이 필요하다. 현재 일부 통신사는 5G 단독모드(SA) 네트워크 주파수 확보 문제로 한계를 겪고 있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의 '원 빅 뷰티풀 빌' 법안 통과로 미연방통신위원회(FCC)가 주파수 경매 권한을 확보하면서 네트워크 슬라이싱 서비스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들은 URSP와 SD-WAN 설루션을 분석하고 AI·클라우드 기술을 지원하는 강력한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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