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처럼 말하게 해준다? 구글 번역 새 모드 포착
||2026.03.23
||2026.03.23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 번역 앱이 외국어 발음을 집중적으로 훈련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1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구글 번역 앱에는 현재 외국어 말하기와 듣기 능력을 높이기 위한 개인 맞춤형 대화 연습(Personalized conversation practice) 기능이 제공되고 있다. 이용자는 앱 하단의 연습(Practice) 탭에서 초급·중급·고급 수준을 선택하고, 직장 대화나 일상 대화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춰 학습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구글은 발음 개선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훈련 모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기능은 특정 국가에서 사용되는 언어 발음을 듣고 그대로 따라 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사용자가 원어민에 가까운 발음을 익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이 기능은 구글 번역 앱 버전 10.10.37.885563132.3에서 발견된 AI 기반 연습 모드(Practice mode)로 확인됐다. 현재 버전에서는 실제 사용이 가능하지 않지만 초기 형태가 공개됐으며, 번역 화면 하단의 이해(Understand)와 질문(Ask) 버튼 옆에 연습 옵션이 추가되는 구조로 나타났다. 해당 옵션을 선택하면 듣기(Listen) 버튼을 통해 발음을 듣고 연습할 수 있는 페이지로 이동하게 된다.
사용자는 이후 발음(Pronounce) 버튼을 눌러 문장을 직접 말해 녹음할 수 있으며, 앱은 이를 분석해 발음 수준을 평가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녹음이 명확하지 않을 경우 학습 문장을 발음 기호 형태로 표시해 다시 연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도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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