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급락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코스닥도 3%대 하락
||2026.03.23
||2026.03.23
[디지털투데이 오상엽 기자] 코스피가 23일 장 초반 급락하며 프로그램 매도 호가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사이드카가 장 초반 발동됐다. 코스닥도 3% 넘게 하락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6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72.20포인트(4.71%) 내린 5509.00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5580.15로 출발한 뒤 장중 5501.42까지 밀렸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1조1156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942억원, 4491억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4.81% 내린 18만9800원, SK하이닉스는 5.76% 하락한 94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차(-4.06%), LG에너지솔루션(-3.86%), SK스퀘어(-8.22%), 삼성바이오로직스(-3.75%), 두산에너빌리티(-4.93%), 한화에어로스페이스(-3.86%), 기아(-3.80%) 등도 일제히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40.41포인트(3.48%) 내린 1121.11을 나타내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50원(0.23%) 내린 1503.00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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