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證 “에이피알, 미국·유럽 시장 성장세…목표가 44만원"
||2026.03.23
||2026.03.23
교보증권은 23일 에이피알에 대해 미국과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실적이 좋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투자 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 주가를 기존 37만원에서 4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에이피알의 종가는 35만9500원이다.
교뵤증권은 에이피알의 매출이 미국과 유럽 시장 중심으로 성과를 내며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권우정 교보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8월 얼타(ULTA) 리테일 판매 시작 후 에이피알의 인지도가 빠르게 상승 중”이라며 “입점 상품군(SKU) 수는 온라인이 15개에서 47개로, 오프라인은 10개에서 15개로 단기간 빠르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얼타의 1월 행사 ‘러브유어스킨(LYS)’에서 메디큐브는 직전 기간보다 점유율이 1.4%포인트(p) 증가하며 상승 폭 1위를 기록했고, 현재 얼타 스킨 케어 부문 4위, 프레스티지 스킨 케어는 2위를 기록하며 단기간 내 고무적 성과를 냈다”고 했다.
권 연구원은 에이피알의 오프라인 매장 확대로 디바이스 부문 매출도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미국 시장에서 디바이스 확대도 오프라인 확대와 맞물려 성장이 가속화될 전망”이라며 “고단가인 디바이스 특성상 화장품보다 오프라인 수요가 높으며 LYS 행사 기간 판매 거래액(GMV) 3위를 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인 ‘부스터프로’가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권 연구원은 에이피알이 유럽 지역에서도 마케팅을 본격화하면서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기존 유럽 시장은 미국 마케팅의 파급 효과에 따른 자연 수요 대응 수준에 머물렀다”며 “향후 유럽 현지 마케팅과 운영이 본격화하면 프랑스와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시장 등 주요 시장에서도 빠른 반응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권 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에이피알은 재고 부족 문제가 발생했으나, 제조자개발생산(ODM)사가 1분기 증설하면서 재고 정상화가 진행 중이다.
이에 대해 권 연구원은 “영국과 네덜란드 법인 설립에 따라 유럽 사업 운영이 본격화할 전망”이라며 “한편 최근 에이피알은 재고 부족 이슈가 발생했지만 ODM사가 1분기 증설에 따라 재고 정상화가 진행 중이며 이에 따른 본격적인 영업 확대와 매출 가속화가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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