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BTS 공연 기지국 과부하 AI로 1분 내 차단
||2026.03.22
||2026.03.22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KT는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대규모 공연에서 평소 주말 대비 무선·OTT 트래픽이 2배 이상 증가했음에도 안정적인 서비스 품질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KT는 사전에 이동식 기지국 6대를 배치하고 무선 기지국 79식, 와이파이(Wi-Fi) 14식을 신규 구축해 네트워크 용량을 선제 확대했다는 설명이다.
공연 당일에는 AI 기반 트래픽 자동 제어 솔루션 'W-SDN'과 '에이아이오넷(AIONET)'을 활용했다. W-SDN은 기지국 과부하 징후를 사전에 감지해 1분 이내 자동 제어가 가능한 AI 기반 네트워크 운용 기술이다. AIONET은 전국 라우터 단위의 넷플릭스 트래픽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AI 이상탐지로 급격한 트래픽 변화를 조기에 포착해 선제 대응을 지원했다.
KT 측은 "이번 공연과 같은 대규모 이벤트 환경에서 축적한 네트워크 운용 경험을 기반으로 AI 기반 트래픽 제어 기술을 지속 고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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