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 클로드코드 채널 공개...오픈클로 킬러?
||2026.03.21
||2026.03.21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앤트로픽이 클로드 코드에 텔레그램·디스코드 연동 기능인 클로드 코드채널을 선보였다고 벤처비트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개발자는 클로드 채널을 통해 이동 중에도 메시징 앱으로 클로드 코드에 직접 명령을 내릴 수 있다.
기존에는 클로드 코드를 데스크톱 앱, 터미널, 지원되는 개발 환경에서만 쓸 수 있었다. 모바일 연결 기능이 있었지만 불안정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이번 업데이트로 개발자는 텔레그램이나 디스코드로 클로드 코드에 메시지를 보내고, 작업이 끝나면 결과를 메시지로 받을 수 있다.
이번 기능은 오픈소스 AI 에이전트 오픈클로를 겨냥한 행보라는 평가다. 오픈클로 인기 비결은 아이메시지, 슬랙, 텔레그램, 왓츠앱, 디스코드 등 메시징 앱으로 24시간 언제든 지시를 내릴 수 있는 AI 작업자를 개인이 둘 수 있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파일 시스템 접근 권한 등 보안 위험과 높은 설치 난이도가 단점으로 꼽혔다.
벤처비트에 따르면 클로드 코드 채널 공개 이후 X 이용자 사이에서는 "클로드가 오픈클로를 죽였다"는 반응도 나왔다. AI 유튜버 매튜 버먼은 "앤트로픽이 오픈클로를 직접 만들어버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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