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 주도권 레이스 후끈
||2026.03.21
||2026.03.21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를 둘러싼 암호화폐·핀테크 기업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테더는 '플라즈마', 서클은 '아크'를 출시하며 결제 전용 블록체인을 선보였다. 테더 '플라즈마마'는 크로스보더 USDT 거래에 최적화된 네트워크로, 지난해 9월 메인넷을 출시됐다.
서클도 스테이블코인 결제에 특화된 '아크' 테스트넷을 공개하며 경쟁에 가세했다. 핀테크 기업들도 움직이고 있다. 스트라이프가 지원하는 템포는 고속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위한 메인넷을 출시했다.
앞서 2024년 10월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스타트업 브릿지도 11억달러에 인수했다.
2025년 6월 암호화폐 지갑 인프라 기업 '프리비', 2026년 1월 지불 플랫폼 '메트로놈'을 추가 인수하며 결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암호화폐와 핀테크 기업들이 결제 인프라를 직접 구축하려는 이유는 수익성 때문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비트겟 월렛 최고운영책임자 앨빈 칸은 "프로토콜 레벨에서 결제 비용이 감소함에 따라, 가치는 레일을 둘러싼 조정 계층(규제, 환전, 지갑 인프라, 머천트 통합 등)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텔레그램 월렛 최고성장책임자 이리나 추치키나는 "결제 인프라를 장악한 기업이 네트워크 가치를 독점하게 될 것"이라며, AI와 연동 가능성이 새로운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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