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베조스의 블루오리진, 우주 데이터 센터 레이스 가세
||2026.03.21
||2026.03.21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제프 베조스가 설립한 블루오리진이 5만개 이상 위성으로 구성된 우주 데이터 센터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한다고 테크크런치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를 위해 블루오리진은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에 승인을 요청했다. 이를 통해 블루오리진은 지상 데이터 센터 에너지 부담을 줄이고, 우주에서 직접 연산을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블루오리진은 별도 위성 네트워크 '테라웨이브'를 통해 데이터 위성 통신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주 데이터 센터는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해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지구 내 규제를 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스페이스X, 스타클라우드, 구글 등도 유사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특히 스페이스X는 100만개규모 위성을, 스타클라우드는 6만개 위성을 활용하는 계획을 FCC에 제출했다.
하지만 경제적 타당성과 기술적 도전 과제도 적지 않다. 프로세서 냉각, 강력한 레이저 통신, 고방사선 환경에서의 칩 성능 문제가 해결되어야 하며, 발사 비용도 중요한 변수라고 테크크런치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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