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즈타바 이란 최고지도자 대통령에 ‘간첩 색출’ 지시
||2026.03.21
||2026.03.21

이란의 새로운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간첩 색출을 지시했다고 이란 매체 타스님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모즈타바 최고지도자는 이날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에게 에스마일 하티브 이란 정보장관을 애도하는 서한을 보냈다. 그는 서한에서 “고인의 빈자리는 정보부의 다른 유능한 인재들이 채울 것”이라며 “내·외부의 적들로부터 안전을 되찾아 모든 국민에게 안보를 보장하라”고 전했다.
이란은 이스라엘의 표적 공습으로 고위 간부가 계속해서 암살당하자, 간첩 찾기에 열을 더욱 올리고 있다.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 이후 간첩 활동과 관련된 인사 300여명을 체포했다. 지난 18일에는 모사드를 지원한 혐의로 스웨덴 국적 남성을 사형하기도 했다.
한편 이란군은 하티브 장관 사망에 대한 보복으로 19일 이스라엘 정보기관 건물을 공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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