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가 국내 석유 비축기지에 보관 중인 해외기업 소유 원유 90만배럴이 해외로 판매돼 산업통상부가 감사에 착수했다.20일 산업부는 석유공사가 우선구매권을 즉시 행사하지 않아 해외기업 A사가 울산에 있는 석유 비축기지에 보관 중인 국제공동비축 원유 약 90만배럴이 해외로 판매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국제공동비축 사업은 석유공사가 산유국 등 해외기업의 석유를 국내 유휴 비축 시설에 저장해주고 비상시에는 우리나라가 우선구매권을 행사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석유공사는 1999년부터 국내 석유 수급 안정을 위해 해당 사업을 시작했다. 산업부는 "감사 결과 석유공사의 규정 위반 등이 밝혀질 경우 엄중히 문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소청 설치법’ 본회의 통과…與 “국민 지지·성원 덕분”"가장 BTS다운 컴백은 한국에서"…광화문서 여는 '아리랑'의 시간호르무즈 사태에 석화업계 비상…"나프타 조달선 다변화 시급"[6·3지선 예비후보를 만나다] 김영배 "실용정치로 서울시민 삶 바꾸겠다…하루 1시간 돌려드릴 것"코이카, 베트남 외교관 요람에 '한-베 파트너십관' 착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