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무려 38만대 팔렸다!” 테슬라 대안으로 떠오른 ‘이 차’
||2026.03.20
||2026.03.20
샤오미 SU7, 개량 모델 공개
800V 전환·주행거리 전반적 상승
라이다·안전 사양 강화로 경쟁력↑

샤오미 전기 세단 ‘SU7’이 출시 2년 만에 누적 생산 약 38만 대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간 가운데, 상품성을 강화한 개량형 모델이 공개됐다.
초기 품질 논란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경쟁력과 가격 대비 성능을 바탕으로 시장 입지를 유지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생산 일시 중단 이후 본격적인 개선 작업을 거쳐 완성됐다.
라이다·안전 사양 대폭 강화

외관 변화는 크지 않지만, 핵심 기술은 크게 진화했다.
전 모델에 라이다 센서와 신규 레이더 시스템이 적용되며 자율주행 대응 능력이 향상됐고,
차체 강성을 높인 구조와 함께 에어백이 7개에서 9개로 확대돼 안전성도 강화됐다.
또한 도어 핸들 구조를 변경해 최신 규정을 반영하는 등 디테일한 개선이 이뤄졌다.
800V 시스템 전면 적용

기존 일부 모델에만 적용되던 전압 구조를 개선해, 모든 트림에 800V 전기 시스템이 기본 적용됐다.
여기에 서스펜션 세팅도 새롭게 조정되며 승차감과 주행 안정성이 향상됐다.
기본형은 코일 서스펜션, 상위 트림은 에어 서스펜션을 적용해 차별화를 뒀다.
최대 902km…
성능·효율 동시 개선

성능과 효율 역시 전반적으로 향상됐다.
기본형은 320마력·720km 주행거리, Pro 모델은 최대 902km 주행거리,
최상위 Max 모델은 690마력 출력과 835km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가격은 전 트림 약 4,000위안 인상(약 86만원)됐지만, 향상된 성능과 사양을 고려하면 경쟁력은 유지됐다는 평가다.
샤오미는 향후 2027년부터 유럽 등 해외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어, SU7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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