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기존 틀 깨는 공격적 재정 투입 절실… 신속한 추경 필요”
||2026.03.20
||2026.03.20
더불어민주당이 중동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을 신속히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핀셋 추경’이 이뤄질 전망이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생 골든타임을 절대 놓치지 않겠다”며 “꺼지는 민생경제의 불씨를 살리고 국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건 신속한 추경”이라고 말했다.
이어 “개혁도 민생도 모두 타이밍이다. 역사상 가장 빠른 추경을 하겠다”며 “이재명 대통령도 현재 상황을 ‘경제 전시’ 상황이라고 표현하며 속도감 있는 대응을 주문한 만큼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겠다”고 했다.
같은 당 한병도 원내대표도 “지금 같은 전쟁, 비상 상황에서는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고 기존의 정책 틀을 깨는 과감하고 공격적인 재정 투입이 절실하다”며 “에너지 가격 폭등과 물류 마비에 가장 먼저 노출되는 취약계층과 중소기업, 자영업자 등 위기에 취약한 분야를 핀셋으로 골라 집중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에 엄중 경고한다. 이재명 정부의 선제적인 총력 대응에 발목을 잡으며 국민의 기대를 짓밟는 행태를 중단하라”며 “끝내 추경을 외면하고 민생을 인질로 삼는다면 국민을 버린 정당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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