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1500원대 고환율…李정부 환율 관리 실패”
||2026.03.20
||2026.03.20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0일 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넘나드는 고환율 상황과 관련해 “명백히 이재명 정부의 환율 관리 실패로 인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미 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기준금리를 연 3.50~3.75%로 동결한 것과 관련해 “연준(연방준비제도)의 이번 결정은 단순한 금리 동결을 넘어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을 시사하는 명확한 신호”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어제 원·달러 환율은 17년 만에 처음으로 종가 기준 1500원을 넘어섰고 주식 시장 변동성도 확대되고 있다”며 “고환율은 중동 전쟁으로 인해서 갑자기 촉발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작년 하반기부터 1400원대 후반 고환율이 고착되어 왔다”며 “고환율의 근본 원인은 관세 협상 실패에 따른 연간 200억달러 외화 유출에 대한 우려, 대미 투자 압박을 받게 된 대기업들의 달러 환전 보류 등 여러 요인들이 있다”고 말했다.
송 원내대표는 “고금리·고유가·고환율 경기 침체라고 하는 복합 경제 위기가 고조하는 상황에서 정부·여당은 스태그플레이션 대책을 비롯한 경제 정책에는 관심도 없고 사법 파괴, 검찰 해체, 대통령 범죄 지우기 이러한 정략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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