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스위프트키, 구글·애플 계정 지원 중단…데이터 이동 필요
||2026.03.20
||2026.03.20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크로소프트(MS)가 키보드 앱 마이크로소프트 스위프트키(Microsoft SwiftKey)의 로그인 방식을 MS 계정 중심으로 전환한다.
19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MS는 스위프트키 사용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2026년 5월 31일부터 앱 로그인 시 마이크로소프트 계정만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한다고 안내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제공되던 구글 계정이나 애플 계정을 통한 로그인 옵션은 영구적으로 중단된다.
이와 함께 사용자들의 타이핑 데이터는 MS 계정에 연결된 MS 원드라이브로 이전될 예정이다. 이미 MS 계정으로 로그인한 이용자는 별도의 조치를 취할 필요 없이 데이터가 자동으로 원드라이브에 저장된다. 반면 애플 또는 구글 계정으로 생성된 계정은 같은 날 삭제될 예정이어서, 이용자는 그 전에 관련 데이터 페이지에서 계정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이러한 변경은 스위프트키의 데이터 동기화 기능과도 연결된다. 스위프트키에 로그인하면 여러 기기 간 타이핑 데이터를 동기화할 수 있고 맞춤형 자동 수정 제안이나 사용자 사전 등 기능을 활용할 수 있지만, MS 계정 없이 앱을 사용할 경우 이러한 기능은 제공되지 않는다.
MS는 이번 로그인 방식 전환으로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고 여러 기기에서 타이핑 데이터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용자에게 1000 MS 리워드 포인트를 제공해 엑스박스 할인이나 온라인 쇼핑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