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가부채 39조달러 돌파…비트코인에 미치는 영향은?
||2026.03.20
||2026.03.20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국가부채가 39조달러를 돌파했다. 지난해 10월 말 38조달러를 넘어선 이후 약 5개월 만에 1조달러가 증가한 것이다.
1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경제학자 피터 시프는 트럼프 대통령 집권 14개월 만에 부채가 2조8000억달러 증가했다며, 전쟁 지출, 금리 상승, 경기 침체로 인해 트럼프 대통령 퇴임 전까지 50조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대해 피터슨재단은 현재 증가 속도를 감안할 때 올해 가을 선거 전까지 미국 부채가 40조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해당 보고서는 "미국의 높은 부채는 경제적 미래를 위협한다"고 지적했다.
미국 의회예산국(CBO)도 2026년까지 적자가 1조9000억달러, 2036년까지 3조1000억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2025년 말부터 2036년까지 연방정부가 26조달러를 추가 차입해 2036년 말까지 부채가 56조달러(국내총생산 대비 120%)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런 상황에서 비트코인 지지자들은 증가하는 부채가 고정 공급량을 가진 비트코인과 금 같은 '하드머니' 자산의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부채 증가로 중앙은행이 돈을 찍어내고 금리를 낮추면 법정화폐 가치가 떨어지고, 이에 따라 비트코인이 화폐 가치 하락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주목받을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그러나 단기적인 비트코인 가격 변동은 이러한 거시적 요인과 즉각적으로 연결되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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