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알렉사+ 글로벌 확장 시작…英 무료 체험 제공
||2026.03.20
||2026.03.20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마존이 인공지능 기반 대화형 비서 알렉사+(Alexa+)를 영국에 도입하며 북미 외 지역으로 서비스 확장에 나섰다.
19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아마존은 현재 영국 이용자를 대상으로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을 통해 알렉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새 아마존 에코를 구매한 이용자에게 초대가 제공되며, 회사는 향후 몇 주 동안 수십만명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이 종료되면 서비스 이용 방식도 달라진다. 프라임 구독자는 알렉사+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비프라임 이용자는 월 19.99파운드(약 4만원)를 지불해야 한다. 다만 아마존은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 종료 시점은 공개하지 않았다.
기능 측면에서도 기기 연동과 현지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알렉사+는 아마존의 새로운 에코 기기와 파이어TV, 알렉사 앱에서 작동하며 기기 간 대화 맥락을 이어갈 수 있다. 또한 영국 이용자를 위해 현지 맥락과 자주 쓰는 표현을 이해하도록 맞춤화됐으며, 케임브리지 아마존 테크 허브의 엔지니어와 언어 전문가 등이 관련 기술을 적용해 영국 사용자 이해도를 높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2025년 2월 처음 공개된 이후 단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알렉사+는 미국 전면 출시와 캐나다·멕시코 얼리 액세스를 거쳐 이번에 영국으로 확장됐으며, 최근에는 응답 톤을 조정하는 ‘성격’ 옵션과 성인 전용 새시(Sassy) 모드도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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