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자율주행 로봇 스타트업 ‘리버’ 인수
||2026.03.20
||2026.03.20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마존이 자율주행 로봇 스타트업 리버(Rivr)를 인수하며 물류 자동화 강화에 나섰다.
19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리버는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지난해 8월 투자 라운드에서 1억1000만달러 규모의 가치를 평가받았다. 당시 아마존과 제프 베이조스 CEO의 개인 투자사 베이조스 익스페디션도 투자자로 참여했다. 이번 인수로 아마존은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배송 시스템 구축을 가속할 전망이다.
리버의 로봇은 4개의 다리와 바퀴를 갖춘 독특한 설계로 계단과 불규칙한 지형에서도 이동할 수 있다. 최근 2세대 로봇을 출시한 리버는 아마존의 물류 네트워크와 결합해 배송 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아마존 대변인은 “이번 인수는 연구개발 투자 확대를 의미하며, 배송 파트너와 근무자의 안전성과 배송 경험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IT매체 엔가젯이 19일(현지시간) 전했다.
아마존은 물류 전반에 로봇과 자동화 기술을 도입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100만 번째 로봇을 배치했으며, 2030년까지 물류 운영의 75%를 자동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리버 인수는 물류 혁신을 위한 장기 전략의 일환으로, 아마존의 배송 시스템이 한층 더 고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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