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1일 방탄소년단(BTS) 공연을 앞두고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입국 혼잡 관리와 공항 서비스 개선을 주문했다.이 대통령은 19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에서 "BTS 공연을 앞두고 관광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만큼 혼란을 줄일 수 있는 대처가 필요하다. 입국 관광객 3000만명 시대 도약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작고 세밀한 부분에서부터 출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법무부가 특별입국심사 대책을 시행 중이라고 하는데 필요한 장비도 신속하게 투입돼야 한다"고 했다.최근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관련해서도 공항 대응 체계 점검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입국장 모습이 그 나라의 첫 인상을 좌우한다"며 "공항 입국 서비스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신속히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다. BTS 공연으로 인한 현장 혼잡 관리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질서 유지를 위해 일정한 제약이 불가피한 측면이 있지만 국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겨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질서 유지와 국민 불편 최소화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관계 부처가 면밀히 대응해 달라"고 덧붙였다. [포토]대한치주과학회·동국제약, ‘잇몸의 날’ 맞아 구강 건강 중요성 강조CJ온스타일, 숏폼·라방 확대…패션 커머스 ‘영상 소비’ 전환한전, 서해안 HVDC 에너지 고속도로 건설 본격 착수경찰, 만취 상태로 '문화재' 탑골공원 담장 파손한 20대 남성 입건해적 잡던 한국 해군, ‘이란 드론 떼’에 뚫리나… ‘가성비 소모전’에 무너지는 방어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