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링턴 플레이스 오룡역’ 20일 견본주택 개관…24일 1순위 청약

조선비즈|정해용 기자|2026.03.19

해링턴 플레이스 오룡역 투시도 / 자료 = 더피알
해링턴 플레이스 오룡역 투시도 / 자료 = 더피알

효성그룹 계열사 진흥기업은 대전광역시 중구에 조성되는 ‘해링턴 플레이스 오룡역’이 20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링턴 플레이스 오룡역’은 대전시 중구 용두동 72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26층, 5개 동, 전용 84㎡, 총 42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조망권과 넓은 동간거리를 확보했고 전체 1층 필로티 설계를 도입했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147가구 ▲84㎡B 150가구 ▲84㎡B1 14가구 ▲84㎡C 76가구 ▲84㎡D 14가구 ▲84㎡E 14가구 ▲84㎡F 12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공급된다

3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순으로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이후 31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4월 3일부터 5일까지 서류 접수,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1순위 청약 자격은 대전·세종·충남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며, 청약통장 가입 6개월 이상과 예치금 기준을 충족하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과 유주택자도 신청할 수 있다. 당첨 시 전매제한은 6개월로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과 실거주의무는 없다.

계약조건으로는 계약금이 전체 분양대금의 5%로 책정됐다. 일반적으로 분양단지들이 계약금을 10~20% 수준으로 책정하는 것과 달리 절반 이상 줄이면서 초기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진입 장벽을 낮추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하여 수요층의 초기 부담을 대폭 낮췄다.

내부 설계로는 타입별로 펜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알파룸 등을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 가구당 1.37대 수준인 총 587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제로에너지건축물 예비인증(5단계) 획득으로 관리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해링턴 플레이스 오룡역은 역세권과 학세권,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춘 입지에 상품성까지 더해져 분양 전부터 수요자 문의가 꾸준히 이어졌다”며 “신축 공급 부족이 이어진 대전 도심 내에서 희소성을 갖춘 단지로 평가받는 만큼 청약 시장에서도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692-5일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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