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트릭, 더 가벼워진 전기자전거 ‘템포’ 공개… 성능·가격 다 잡았다
||2026.03.19
||2026.03.19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전기자전거 브랜드 벨로트릭이 초경량 전기자전거 '템포'(Tempo)를 출시하며 도심형 전기자전거 시장 공략에 나섰다.
18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에 따르면, 템포는 1499달러(약 224만원) 가격에 39파운드(약 17.7kg) 무게를 구현해 경량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겨냥한 모델이다.
특히 배터리를 분리하면 무게가 34파운드(약 15.4kg)까지 줄어들어, 계단 이동이나 차량 적재 등 일상적인 활용성이 크게 개선됐다. 기존 전기자전거가 무게 부담으로 도심 사용에 제약이 있었던 점을 고려하면 차별화된 접근으로 평가된다.
성능은 도심 주행에 최적화됐다. 350W 후륜 허브 모터(최대 650W)와 374Wh 배터리를 탑재해, 저출력 모드 기준 최대 96km 주행이 가능하다. 고성능 스포츠형 전기자전거 수준은 아니지만, 출퇴근이나 근거리 이동에는 충분한 사양이다.
주행 경험을 강화하는 기능도 눈에 띈다. '펄스 모드'(Pulse Mode)는 스마트워치와 연동해 심박수에 따라 보조 출력을 자동 조절하며, '센서 스왑'(SensorSwap) 기능을 통해 토크 센서와 캐던스 센서를 교체할 수 있어 라이더 취향에 맞는 주행감을 제공한다.
디자인은 미니멀한 도심형 콘셉트를 따른다. 내장형 케이블과 후면 LED 조명, 다양한 지형에 대응하는 타이어를 적용해 실용성과 디자인 완성도를 동시에 확보했다. 여기에 애플 파인드 마이 및 안드로이드 파인드 허브 연동, NFC 기반 키리스 잠금 해제, IPX7 방수 배터리 등 최신 기능도 탑재됐다. 또한 클래스 1·2·3 모드를 지원해 지역 규정에 맞게 최고 속도를 약 45km/h까지 설정할 수 있다.
한편, 벨로트릭은 라임, 자이언트, 스페셜라이즈드 출신 인력들이 설립한 신생 브랜드로, 가성비 중심 전략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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