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메일 휴면 전환 6개월로 완화…5월 7일 시행
||2026.03.19
||2026.03.19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네이버가 메일 서비스의 휴면 정책을 개편하고 오는 5월 7일부터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용자가 휴면 기준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준을 정비하고 전환 기간을 완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장 큰 변화는 휴면 적용, 해제 기준이 기존 네이버 로그인에서 '네이버 메일 접속'으로 변경되는 점이다. PC, 모바일웹, 앱, POP3, IMAP, SMTP 접속이 모두 포함된다.
기간도 완화된다. 기존에는 3개월(90일) 이상 접속하지 않으면 1차 휴면으로 전환됐으나, 개편 후에는 6개월(180일) 이상 미접속 시 휴면 처리된다. 명칭도 직관적으로 바뀐다. 기존 1차 휴면, 2차 휴면 명칭을 각각 '휴면', '초기화'로 변경한다.
휴면 상태로 전환되면 메일 수신 중단, 반송 처리, 예약 발송 메일 취소 조치가 이뤄지며 POP3, IMAP, SMTP 기능이 '사용 안 함'으로 변경된다.
메일 접속을 3년(1095일) 이상 하지 않아 '초기화' 상태가 되면 메일함, 설정 정보 등이 최초 가입 상태로 초기화된다. 휴면, 초기화 상태는 네이버 메일에 접속하면 해제된다.
네이버는 시행일로부터 일정 기간 기존과 동일하게 네이버 포털 로그인도 접속으로 인정하는 유예기간을 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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