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 윈도 데스크톱 고음질 강화…익스클루시브 모드 공식 도입
||2026.03.19
||2026.03.19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스포티파이가 윈도용 데스크톱 앱에 비트 퍼펙트 오디오 재생을 지원하는 익스클루시브 모드(Exclusive Mode)를 도입했다.
18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해당 기능은 프리미엄 구독자를 대상으로 제공되며 데스크톱 앱의 오디오 출력 설정에서 활성화할 수 있다. 익스클루시브 모드를 켜면 스포티파이가 컴퓨터의 오디오 처리를 직접 제어해 음악이 마스터된 그대로 재생되도록 한다.
이 기능은 베타에서 발견된 지 약 3개월 만에 공식 도입됐으며, 모드가 꺼져 있을 경우 컴퓨터가 오디오를 리샘플링하거나 다른 시스템 사운드와 혼합하고 볼륨을 조정할 수 있다. 반면 익스클루시브 모드를 활성화하면 이러한 간섭 없이 오디오 출력이 이뤄져 DAC나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한 것으로 설명됐다.
다만 기능 사용 시 일부 제한도 있다. 익스클루시브 모드를 켜면 스포티파이의 자동 전환 기능인 오토믹스와 크로스페이드가 비활성화되며, 뮤직비디오나 팟캐스트 스트리밍, 미리보기 클립과 캔버스 클립 등 시각 기능에서도 사용할 수 없다. 또 해당 모드가 활성화된 동안에는 다른 애플리케이션이 동일한 오디오 장치를 통해 소리를 재생할 수 없다.
스포티파이는 비트 퍼펙트 음질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DAC나 오디오 인터페이스와 함께 사용할 것을 권장하며, 크로스페이드와 오토믹스, 볼륨 정규화, 이퀄라이저 기능을 끄는 것도 권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능은 데스크톱에서 고음질 재생을 원하는 이용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도입된 것으로, 향후 맥OS에서도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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