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 약세에도 3배 상승 여력 충분…"장투보단 단타 유리"
||2026.03.19
||2026.03.19
[디지털투데이 김예슬 기자] 카르다노(ADA)가 최근 8% 상승하며 단기 반등 가능성을 보였으나, 여전히 약세 흐름을 벗어나지 못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1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카르다노는 최근 하락세 속에서도 흥미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할 가능성이 있다.
잭 험프리스 애널리스트는 “카르다노는 비트코인이 최고가를 경신할 때도 따라가지 못했고, 3.10달러에서 1.32달러까지 하락했다”며 “이더리움, 리플 같은 경쟁 알트코인도 신기록을 경신한 점을 고려하면 카르다노의 부진은 두드러진다”고 분석했다. 최근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같은 신생 코인에도 밀리며 시가총액 10위권 밖으로 밀려난 점도 부정적인 신호로 지목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카르다노가 추가 하락할 여지가 크지 않다고 전망했다. 험프리스는 “카르다노가 0.2205달러까지 하락하며 강력한 지지선을 형성했다”며 “장기 보유보다는 적절한 타이밍에 진입해 단기 수익을 노리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비트코인 강세가 이어질 경우 주요 알트코인도 상승할 가능성이 크며, 카르다노 역시 이 흐름을 따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험프리스는 카르다노와 다른 스마트 컨트랙트 블록체인들이 채택을 확대하려면 새로운 서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위해 ADA 생태계는 해결해야 할 ‘큰 문제’를 찾아야 한다. 그러나 험프리스는 이 가능성에 대해 낙관적이며, 네트워크의 강력한 보안 기능을 강조했다. 이러한 요소들이 맞아떨어지면 ADA는 비트코인을 따라잡을 수 있을 것이며, 이전 사이클에서 보지 못한 자본 순환이 가까운 시일 내에 일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카르다노가 장기적으로 성장하려면 새로운 서사를 구축해야 한다는 분석도 나온다. 험프리스는 “카르다노가 해결할 수 있는 ‘큰 문제’가 필요하다”며 “강력한 보안성과 네트워크 확장성을 갖춘 만큼, 적절한 활용 사례가 등장하면 반등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그는 “카르다노가 3~4배 상승해 0.84~1.12달러까지 오를 수 있으며, 시장이 강세를 보일 경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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