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아마존 협력에 법적 조치 검토
||2026.03.18
||2026.03.18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픈AI와 아마존을 상대로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픈AI가 기업용 AI에이전트 구축 및 운영 플랫폼 프론티어 클라우드 공급 업체로 아마존웹서비스(AWS)를 선정한 것이 마이크로소프트와 맺은 파트너십 계약을 위반했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앞서 아마존은 오픈AI에 500억달러 규모 자금을 투자했고 그 일환으로 프론티어를 자사 클라우드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 경영진들은 AWS가 프론티어를 제공하는 것은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십 계약을 위반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십 계약에 따르면 오픈AI 모델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를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다.
이들 업체는 프론티어 출시에 앞서 소송 없이 협의로 해결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FT는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 초기 투자자 중 하나다. 2019년 10억 달러, 2023년초에는 100억달러를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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