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캘린더의 변신… 국가명 검색으로 시간대 설정 가능
||2026.03.18
||2026.03.18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 캘린더가 시간대 설정의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검색 기능을 도입한 새로운 시간대 선택 도구(Time Zone Picker)를 안드로이드와 iOS 앱에 순차적으로 배포한다.
17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구글은 기존의 방대한 목록을 스크롤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도시나 국가명을 직접 입력해 시간대를 설정할 수 있도록 구글 캘린더 앱을 업데이트하고 있다. 이전까지 사용자는 앱 내 400개가 넘는 시간대 목록을 직접 탐색해야 했으나, 이번 검색 기능 추가로 설정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게 됐다.
새로운 시간대 선택 도구는 앱 내에서 시간대 설정이 필요한 모든 항목에 적용된다. 일정 생성 및 회의 예약은 물론 세계 시계 설정 등 다양한 메뉴에서 검색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다른 시간대로 이동 시 앱이 이를 감지하고 변경 여부를 묻는 과정에서도 향상된 검색 편의성을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구글 워크스페이스 사용자뿐만 아니라 개인 구글 계정 사용자 등 모든 안드로이드 및 iOS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업데이트가 완료되면 해당 기능은 기본적으로 활성화되어 별도의 설정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업계에서는 그간 해외 출장이나 여행이 잦은 사용자들 사이에서 불편 요소로 지적받아온 시간대 설정 방식이 개선됨에 따라 구글 캘린더의 사용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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