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스테이블코인 결제 스타트업 레드닷페이, 올해 미국 IPO 추진
||2026.03.18
||2026.03.18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홍콩에 본사를 둔 스테이블코인 결제 기업 레드닷페이가 최대 1억5000만달러 규모 신규 자금 유치를 논의 중이라고 더블록이 블룸버그통신을 인용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레드닷페이는 이번 투자 라운드에서 기업가치를 40억달러 이상으로 평가받을 것으로 보인다.
투자 유치 논의는 레드닷페이가 2025년 9월과 12월 두 차례 펀딩 라운드에서 총 1억9400만 달러를 조달하며 유니콘 지위를 획득한 지 불과 몇 달 만에 나왔다.
당시 코인베이스 벤처스, 서클 벤처스, 블록체인 캐피털이 투자에 참여했다.레드닷페이는 올해 안에 미국 기업공개(IPO)도 추진할 계획이다.
레드닷페이 측은 추가 자금 조달과 관련해 당장 자금 압박을 받는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다. 현금 흐름과 유동성이 양호하다는게 회사측 설명. 회사 대변인은 "시장에서 투자 문의를 받을 때마다 전략적 가치를 가져다줄 투자자에게는 열린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레드닷페이는 이용자가 기존 결제망을 통해 스테이블코인으로 지불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5년 12월 기준 연환산 총결제액(TPV)은 100 달러를 넘어섰으며, 연간 TPV는 전년 대비 300%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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