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시장 파고든 AI 자동매매…앤트로픽 클로드, 48시간 만에 1322% 수익
||2026.03.18
||2026.03.18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인공지능(AI) 기반 자동매매 시스템이 예측시장을 장악하며 인간 트레이더를 압도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은 앤트로픽의 클로드(Claude)가 48시간 만에 1322% 수익을 올리며 예측시장의 판도를 바꿨다고 전했다.
클로드는 탈중앙화 예측 플랫폼 폴리마켓에서 1000달러(약 150만원)를 48시간 만에 1만4216달러(약 2100만원)로 불렸으며, 같은 조건에서 오픈클로(OpenClaw)는 원금 전액을 잃었다. 이는 AI 트레이딩 시스템이 인간보다 정교한 리스크 관리와 시장분석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다.
AI 트레이딩의 부상은 인간 트레이더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한 사례에서는 같은 전략으로 AI가 85% 이상의 승률을 거머쥐며 20만6000달러(약 3억원)를 벌어들인 반면, 인간 트레이더들은 10만달러(약 1억5000만원) 수익에 그쳤다. 잘못된 베팅 크기, 늦은 진입, 부실한 리스크 관리가 주요 원인이다.
AI 트레이딩이 예측시장을 지배하면서 공정성 논란도 커지고 있다. 앤트로픽은 AI의 군사적 활용을 반대하지만, 금융 시장에서 인간을 압도하는 AI 트레이딩은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한다. 다양한 인간 의견을 반영해야 할 예측시장이 AI 주도로 왜곡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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