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 아파트 토지거래허가 신청 건수 30% 급감
||2026.03.18
||2026.03.18
지난달 서울 아파트 토지거래허가 신규 신청 건수가 전월 대비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2월 아파트 토지거래허가 신규 신청 건수는 4521건으로 전월(6438건) 대비 29.8% 감소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및 용산구, 한강벨트 7개구의 신청 건수 비중은 점차 감소하는 반면, 강북 지역 10개구(강북·노원·도봉 등)와 강남지역 4개구(강서·관악·구로·금천)의 비중은 확대되고 있다”며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낮은 중저가 및 외곽 지역으로 거래가 이동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고 했다.
토지거래허가 신규 신청 건수의 권역별 비중을 살펴보면 강남3구 및 용산구가 올해 1월 12.3%에서 지난달 11.2%로 줄었다. 한강벨트 7개구 비중도 같은 기간 24.1%에서 21.5%로 떨어졌다. 반면 강북지역 10개구는 45.2%에서 47.5%로, 강남지역 4개구도 18.4%에서 19.8%로 비중이 확대됐다.
2월 토지거래신청 가격 상승률은 0.57%로 전월(2.12%)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강남 3구와 용산구의 2월 신청 가격 상승률은 전월 대비 1.27% 하락했고, 한강벨트 7개 구 역시 0.09% 떨어지며 상승세가 꺾였다. 강북지역 10개구와 강남지역 4개구는 전월 대비 각각 1.05%, 1.55% 상승했다.
지난 1월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격 상승률은 1.59%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2025년 1월) 대비로는 15.12% 올랐다. 1월 아파트 전세 실거래가는 전월 대비 0.2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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